어둠속의 빛(In Darkness, 2011)

죽음과 존엄의 경계에 선 포화 속 11명의 유대인…그리고, 그가 있었다!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폴란드의 리버포. 가족의 생계를 위해 빈집 털이와 하수구 수리공으로 생계를 연명하던 소하. 어느 날 그는 온갖 악취와 암흑뿐인 하수구로 잔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해 숨어든 유대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

카이펙 머더(Kaifeck Murder, 2009)

마크는 카이펙이라는 마을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된다. 모든 마을 주민들이 마크가 조사하는 연쇄살인에 대해 잊고 싶어하는 가운데, 마을에서는 악마의 옷을 입고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이교도축제가 열리고, 상황은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니벨룽겐의 반지(The Ring Of The Nibelungs, 2005)

잔텐 왕국은 색슨족의 침략으로 모두 죽고, 어린 왕자 지그프리드만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잔텐 왕국의 이웃에 있는 군터 왕국의 대장장이 아이빈트에 의해 목숨을 건진 그는 12년 동안 대장장이로서 양아버지 아이빈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그러던 어느날 유성이 떨어진 자리에서 아이슬랜드의 여왕 […]

씬(The Order, 2003)

뉴욕의 젊은 신부 알렉스(헤스 레저)는 친아버지 같았던 도미닉 신부가 로마에서 사망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렉스는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마라(샤닌 소사먼)와 함께 로마로 향한다. 도미닉의 시신을 살펴보던 알렉스는 가슴의 상처와 함께 시신 주변에서 고대 문자로 쓰여진 메시지를 […]

아나토미(Anatomy, 2000)

명문 있는 의사 가문의 딸 파울라는 하이델베르크에서 저명한 교수의 해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꿈에 그리던 수업을 듣게 된 기쁨도 잠시, 파울라는 기차에서 만난 적이 있는 청년이 해부 대상으로 테이블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